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더(Fate/strange Fake)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쿠루오카 츠바키]]가 꿈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소환한다. 이후 쿠루오카 츠바키의 부모를 감염시키고 마스터의 바람대로 그들을 마스터가 바라는 이상적인 부모로써 움직이는 꼭두각시로 만들어 츠바키의 꿈에 투영시켰다.[* 코믹스에서의 연출이 상당히 섬뜩한 편인데, 성유물을 준비했으니 영주가 깃드는 것만 기다리면 된다는 쿠루오카 부부의 대화 장면 뒤로, '''캐릭터들이 활동하는 칸 뒤에서''' 라이더가 스멀스멀 지나가더니 바로 다음 컷에서 반점이 나타났다. 그의 진명을 생각해본다면 다분히 의도적인 연출.] 그 후 길가메쉬와 [[랜서(Fate/strange Fake)|엘키두]]의 충돌로 일어난 굉음에 츠바키가 놀라자 분신을 보낸다.[* 움직일 때는 마력으로 바람을 일으켜서 본인이 타고 다닌다.][* 처음엔 빛에 놀란 것으로 알고 가려주지만 그래도 굉음과 진동으로 인해 츠바키가 무서워하면서 괴로워하자 분신을 보내 아예 원인을 제거하려고 한다.] 엘키두는 약점이 없지만 단 하나 '''신이 내린 죽음'''[* 공교롭게도 [[흑사병]]은 중세에 신이 내린 죽음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넒게 말해 라이더 그 자체인 질병을 뜻하는 것.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라이더의 감각을 느낀 엘키두가 본 묘사에서 '''사신과 해골 그리고 흑사병 시절의 역병 의사가 쓰던 마스크가 나오는 것으로 흑사병이라는 것을 보여줬다.''']만은 천적이라 라이더와 충돌하는 것을 꺼리기에 에누마 엘리쉬를 마지막으로 날리고 후퇴했다.[* 엘키두와 길가메쉬 역시 싸우는 도중에 저 먼곳에서 날아오는 기운을 눈치채는데, 길가메쉬와 엘키두가 영령들 중에서도 엄청난 존재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그 둘의 전투가 벌어지는 진원지를 아랑곳 않고 들어가는 라이더의 위세도 짐작 할 수 있다.] 이후에도 라이더는 그 사건을 계속 조사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데, 도중에 꿈의 세계에 들어온 새 몇마리에 츠바키가 무척 기뻐하는 것을 기억해낸다.[* 이 새들이 들어오게 된 것의 경위는 엘키두와 길가메쉬를 쫓던 와중에 몇개의 개체가 감염되거나 타고 다녔기 때문.] 마스터의 바람에 따라 행동하는 라이더의 특성상 바로 도시 안의 강아지나 고양이 등을 쿠루오카의 부모처럼 꼭두각시로 만들어 츠바키의 꿈 속에 끌어들였다. 그 대가로 현실에서는 동물들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검붉은 반점이 생겨서 패닉 상태. 3권에서는 츠바키의 바램에 따라 스노우필드에서 나가려는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다.[* 만화 속에서는 꿈속에 처음 응했을 때는 꿈 전체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는 압도적 분위기였지만, 꿈 속에서 즐겁게 놀고 싶은 츠바키의 성향에 맞춰 도시가 밝아지고 동물들이 들어와 놀게 되어서 부터는 츠바키 근처에 멀지 않은 나무 그늘에 있는 모습으로 존재한다. 가끔 츠바키가 같이 놀자고 끌고 나오는 듯한 이미지로도 표현됐다.] 겁에 질려 탈출하려던 마술사들이 나가는 순간 감염&세뇌되어 웃으며 돌아온다고.[* 마술사들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라서 외근이나 여행등의 사유로 도시를 나가려던 일반인들도 대거 감염되어 마을로 다시 돌아와서 헛소리를 하는 상황으로도 언급됐다.] 동물들을 먹으면서 다소 의사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츠바키가 있는 방에는 라이더가 머물고 있어 플랫은 츠바키가 라이더의 마스터라는 것을 알자마자 미련 없이 물러났지만, 사도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지 [[제스터 카르투레]]는 태연하게 방으로 들어온 데다 꿈에 들어오기까지 했다. 4권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정보를 조합해 라이더의 정체와 츠바키의 상태를 알아내고 츠바키를 교회로 빼돌리고 라이더를 없애는 계획을 세운다. 방법은 별 거 아니고 계약의 강제해제. 제스터 카르투레는 일을 키우기 위해 츠바키가 공장지대[* 버즈디롯 코델리온의 공방이 위치한 곳으로 당시 이슈타르와 진 버서커가 열심히 때려부수고 있었다.]를 걱정하게 해서 수십만 명이 말려들게 한다. 이렇게 되자 다들 간과할 수 없다고 여겨 츠바키를 제거하기 위해 병동으로 몰려오게 된다. 5권에서는 세이버 & 아야카, 클랜 칼라틴, 위 어새신, 시그마를 꿈속으로 끌고온다. 6권에서 그동안 페일라이더는 츠바키의 안위만 신경쓰고 성배전쟁에는 관심도 없었지만 제스터의 계략에 의해 츠바키가 [[마법(TYPE-MOON/세계관)|마법사]]가 되고 싶다고 소망해서 성배전쟁에 관여한다. 다른 건 몰라도 마법은 페일라이더의 권한을 벗어나는 위업이기 때문에 성배를 차지하려고 한다. [[진 아처]]로부터 뺏은 [[케르베로스(Fate 시리즈)|케르베로스]]도 전력을 다하고 세계 전체가 츠바키를 제외한 모두[* 더 정확히 말하면 성배전쟁 관련자인 서번트들을 우선한다.]를 사납게 공격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은 츠바키가 첫번째 영주로 '''"전부 원래대로 돌려주세요"''', 두번째 영주로 '''"저를, 계속 쭈욱, 외톨이로 만들어주세요"'''[* 이 명령에는 의지가 없는 페일라이더가 놀랐다는 듯 움찔거리는 묘사가 나온다.]를 부탁해서 어느 누구도 츠바키의 정신세계에 돌입하기 힘들어졌다. 7권에서는 알과 같은 모양새로 츠바키를 감싼 채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떠돌고 있었다. 여전히 마스터를 지키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히 둘 다 죽을 예정이라고. 그러나 도중 '''불꽃으로 된 우리'''가 둘을 감싸며 상황이 변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